도쿄의 남단에 위치한 오다이바, 인공섬으로 만들어진 이 곳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존재한다.
오다이바를 제대로 다 돌아볼려면 유리카모메 1일 자유패스권을 사서 모든 곳에 다 가보면 되지만, 우리는 시간이 없는 관계로 그냥 편도 두개를 끊어서 구경을 했다.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로 들어가면 유리카모메 자체가 다 넓은 유리로 창이 되어있어서 풍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일단 유리카모메를 타고 안에서 다양하게 구경을 한 다음에 우리가 볼 곳들만 골라서 갈려고 마음 먹었다.
우리에겐 시간이 많이 없어서 일단 첫번째 목적지로 메가웹에 있는 도요타 차 전시장으로 갔다. 그곳에 가면 다양한 도요타의 차를 맘대로 타볼 수 있고, 만져볼 수도 있다고 해서 차에 관심이 많은 내가 안 갈 수가 없었다.
일단은 저녁을 먹어야 하기에 메가웹 앞에 있는 쇼핑몰로 가서 중국집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그런데 그곳도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서 일단 자동차를 타기 전에 그곳에 있는 것들부터 구경을 다양하게 했다.
오다이바를 둘러보고 이제 내 일본 여행을 끝이 났다. 5박 6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그래도 도쿄에서 봐야 할 다양한 것들을 다 보고 와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특히 태호가 가이드를 너무 잘해주고 숙소까지 제공해주어서 저렴하게 도쿄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일본어 하나 못하고, 영어도 제대로 통용 안되는 곳이었지만, 그래도 문화적인 다양한 차이를 경험할 수 있는 멋진 여행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 내일 아침 9시에 비행기를 타고 하네다 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돌아간다.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지만, 다음에 다시 오리라 기약하면서 내 생애 처음 자유여행으로 간 일본 도쿄 여행, 기리기리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끝으로 다시 한번 일본 여행동안 숙식을 제공해주고, 다양한 볼거리들을 가이드해준 태호에게 고맙고, 맛있는 밥을 해주신 태호 아버님께도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