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5th
오늘부터 1년동안 성경을 1독하기 계획대로 실천중이다.
오늘 읽은 말씀은 마태복음 1-5장이다.
묵상한 말씀은 마가복음 7장 1절에서 23절까지이다.
오늘 묵상으로 한 말씀중에 다음 말씀이 깊이 와 닿는다.
예수님 제자 한분이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본 바리새파 사람들이 왜 그러냐고 물으시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중 군중들에게 한 말씀이다.
막7:15
Nothing outside a man can make him 'unclean' by going into him. Rather, it is what comes out of a man that makes him 'unclean.'
"밖에서 사람에게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막7:20
What comes out of a man is what makes him 'unclean.'
"사람의 마음속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이 말씀을 통해서 어떤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주실려고 한 것일까?
우리는 주위의 더러운 것들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면서도 진작 자신의 마음속에서 나온 나쁜 행동, 나쁜 습관, 사악한 마음 등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진작 가장 더러운 것은 예수님 말씀처럼 더러운 음식들이 아니라 더러운 마음이라는 것을 말이다.
마태복음 1-5장은 예수님이 태어나기 전까지의 예언들과 예수님이 태어나셔서 네 제자들을 부르시고, 산상설교까지이다.
예언들에 대한 것이 구약에 있는 건지 잘 이해가 안되었고,
산성 설교의 말씀들도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