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해가 일찍 떠서 호텔 주변을 산책하다가 멋진 차들이 많아서 찍어봤습니다. 이 사진의 차는 아우디 TT입니다.
제가 무척이나 사고 싶어하는 차죠. 그런데 돈이 없어서. --;;
독일차인 Smart 입니다. 2인승차로서 정말 조그만하죠. 우리나라의 마티즈보다 더 작은 차니까요 ^^
말하지 않아도 너무 유명한 페라리입니다. 이곳에서 페라리를 볼줄 꿈에도 몰랐네요. 꿈에서나 타볼만한 그런 차였는데,
뒤에 엔진도 로켓엔진처럼 달려 있죠. 시속이 한 300이상은 나오는 찬데, 넘 멋졌어요. 그런데 차가 너무 작은 건가 ^^
전시장 앞에 있는 분수대입니다. 멋지게 물이 올라올 때 찍어야 하는데, 역시 기술이 별로 없어서리. --;;
타워브릿지위에서 찍은 템즈강의 모습입니다. 템즈강에는 유람선이 아주 많았죠. 심지어 이것으로 교통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미디어 캐스트 전시회가 열렸던 ExCeL 정문에 있는 분수앞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전시장이 생각보다 멋있게 생겼습니다.
이 차 넘 멋있지 않나요? 이 차가 전시장 안에 들어와 있는 유일한 차랍니다. 이 회사는 TechniSat이라는 회사구, 항상 전시회
할 때마다 이 차만 가지고 오면 다 끝나죠
차 안에 전시할 셋톱박스와 장비들이 다 있거든요. 독일 벤쯔사에 주문해서 특별히 만든 차랍니다. (사실 부스 한번 설치하는데 몇억씩 드니까
이런 차 하나 가지고 다니는 것도 괜찮겠네요)
차 안의 모습입니다. 장비가 잘 설치되어 있죠.
부스 설치하기 전의 삼성물산 부스내의 알티캐스트 부스입니다. 옆에 노란색 옷 입은 사람이 부스 만드는 사람인데, 아직 설치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스템을 셋업하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작은 TV가 AltiBrowser용이고, 큰 TV가 End-To-End 데모용입니다. 이 때 시간이 밤 12시 쯤 되었는데, 그 이후로
계속 작업을 해서 오전 6시쯤 부스 설치가 끝나고, 그 다음에 8-9시 쯤 시스템들을 각각 셋업하고
9시부터 방문객들을 맞이했죠. 정말 칼같이 맞춘 것 같습니다. 정신이 헤롱헤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