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Bible

마가복음 5-8장

주미스 2009. 1. 15. 02:39
오늘 읽은 성경은 마가복음 5장에서 8장까지이다.
지난주부터 묵상한 내용이랑 겹쳐지는 파트이다.
이부분에서는 계속 강조하지만, 많은 좋은 말씀이 있고, 가슴깊이 새겨두고 싶은 말씀이 많다.

마태복음에서는 예수님의 옷을 만진 여자에 대해서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 않은데, 여기서는 이 부분이 자세히 묘사가 되어있다.

막7:15 무엇이든지 사람 밖에서 몸 속으로 들어가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Nothing outside a man can make him 'unclean' by going into him. Rather, it is what comes out of a man that makes him 'unclean.'"

막7:20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바로 그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다.
He went on: "What comes out of a man is what makes him 'unclean.'

막7:21 속에서부터, 즉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악한 생각, 음란, 도둑질, 살인,
For from within, out of men's hearts, come evil thoughts, sexual immorality, theft, murder, adultery,

막7:22 간음, 탐욕, 악의가 나오며, 속임수, 방탕, 질투, 욕지거리,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greed, malice, deceit, lewdness, envy, slander, arrogance and folly.

막7:23 이 모든 악한 것들은 사람의 속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All these evils come from inside and make a man 'unclean.'"

가장 잘 기억해두고 싶은 말이 개인적으로 여기 있다. 
"What comes out of a man is what makes him 'unclean'"

우리 몸에서 나온 모든 것들보다 더 더러운 것이 어디 있겠는가? 이 말씀 깊이 있게 새기고, 조금이나마 clean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