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으로 가는 길 (The way to London)
5월 18일 ( 인천 국제 공항 ) ( May 18th , Inchon International Airport )
인천국제공항에서 런던 히드로 공항까지 날 데려다줄 대한항공 비행기가 인천국제공항에 대기하고 있는 모습
(Korea airline airplain which I used for going to London Heathrow Airport from Inchon International Airport )
비행기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러시아 땅의 모습, 구름 때문에 잘 안 보이더라구요..
( Russia )
5월 18일 ( 런던 히드로 공항에 내려서 )
런던 히드로 공항에 내려서 숙소인 Chequers of Kensington 으로 갈 때 본 런던의 명물 Black Cab 입니다. 런던에 밖에 없는 놈인데 요금이 어마어마하게 비싸다더군요.
숙소에서 내려다본 Gloucestor Road입니다. 건물들이 다 고전풍인 느낌이 들죠. 여기가 downtown 에서 거리가 얼마 떨어지지 않아서 그나마 많이 복잡한 곳이라네요.
5월 19일
숙소에서 미디어캐스트가 열리는 ExCeL East 로 가는 동안에 차에서 보면서 찍은 겁니다. 런던 downtown 근처에 있는 거리죠. ^^
미디어캐스트가 열리는 ExCeL이 있는 지하철 역입니다. Custom House for ExCeL 역이죠. 영국 지하철역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교통이 워낙 혼잡해서 주로 이동하는 수단은 지하철을 이용했구, 숙소에서 한번만 갈아타면 전시장으로 올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가격이 워낙 비싸요, 편도가 2.2파운드(한화 약 4000원), 데이티켓이 주말에는 4.3파운드(한화 약 8000원), 그리고 주중에는
6.3파운드인가,, 우웅.. 그리고 환승할 때는 우리처럼 그냥 갈아타는게 아니라 다시 밖으로 나와서 다른 역으로 들어가 타야 한답니다.
아래 보이는 건 영국 지하철 모습입니다. 오래되어서 그런지 거의 놀이기구를 타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답니다.
지하철 환승역인 Tower Hill 옆에 있는 Tower of London 입니다. 이 성 옆에 템즈강이 흐르고 그리고 그 유명한 타워브릿지가 있습니다. 아래 보여드리죠
멋진 성을 배경으로 사진 한방 찍었죠. 와서 피곤해서 그런지 영.. --;; 머리도 전혀 만지지 않아서 좀 이상하구, ^^.
저 멀리 타워 브릿지가 보이죠. 저 다리가 바로 템즈강에 있는 다리중에서 배가 지나가면 다리가 두동강 나면서 길을 열어주는 그 다리랍니다.